나도 창업할수있다! 쉐어하우스 운영 노하우 2탄

 

안녕하세요 송송임입니다.

 

오늘은 <Chapter 2. 쉐어하우스 세팅! 그것은 속도전> 이란 주제로 글을 쓰려고 합니다.

 

집을 구했다면, 이젠 쉐어하우스를 세팅해야겠죠!

세팅은 속도전입니다. 즉, 빨리 세팅을 완료하면 할수록 좋습니다

왜 이런 당연한 얘기를 하느냐? 

이 부분도 수익률과 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Chapter 1. 쉐어하우스 운영할 집 찾기>에서 언급한 내용이기도 한데

 

“쉐어하우스 오픈 타이밍을 잘 잡아라

직장인 수요는 꾸준히 잘 들어오는 편이지만, 학생을 타깃으로 하는 수요는 개강 전 방학 때 많은 문의가 들어오고, 이때 만실이 안되면 모집이 힘들기 때문에 방학기간 때 집을 구했다고 한다면 최대한 빨리!! 빨리!! 세팅을 해서 홍보해야 한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미리 큰 가전제품이나 가구들을 먼저 구매하여 세팅 후 홍보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그 외에 자잘 자잘한 꾸미기는 천천히 해도 되고요

 

 

먼저 필요한 물품 리스트들을 쭉 정리해보겠습니다

 

1. 가전제품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저는 각방에 설치) , 전자레인지, 청소기, 정수기, 밥솥 , 토스트기, 헤어드라이어기, 스팀다리미 , TV

 TV 같은 경우 저는 설치하지 않았지만, 운영자 입장에서 필요하다고 판단되시면 구매하시면 되고, TV 대신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하 한다면 ‘넷플릭스’를 결제해줘서 쉐어하우스 입주자분들만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것도 차별화 전략인 것 같아요

 

 

2. 가구제품

침대, 책상, 의자, 거실식탁거실 식탁, 거실 의자 , 행거, 철제선반철제 선반, 화장대 , 전신거울

 

저는 화장대까지 구매했지만 책상만 잘 있다면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다인실 방에는 서로의 프라이버시를 위해서 가림막 커튼을 설치해주시면 좋습니다.

 

3. 기타소모품

식기세트 , 냄비세트 , 프라이팬 , 멀티탭 , 빨래건조대 , 가스차단기 , 소화기, 휴지통, 무드등 , 현관매트 , 침대 방수커버 , 화장실 매트, 러그, 패브릭 포스터 , 시계, 빨래통

 

 

세팅 후에는 미리 여러 장의 사진을 찍어두야 합니다.

왜냐하면 새로운 입주자를 모집할 때 방을 치워달라고 부탁할 필요 없이 미리 찍어둔 깔끔하고 이쁜 사진들을 사용하여 공고 올리기 편하기 때문입니다.

다음 편에는 쉐어하우스 홍보 올리는 사이트를 안내드리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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