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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5

환절기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모든것 - 원인, 증상, 예방 및 관리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송송임입니다 일교차가 심해지는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다양한 질환에 쉽게 노출됩니다 오늘은 환절기 질환 "아토피"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주로 유아기 혹은 소아기에 시작되는 만성적이고 재발성의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소양증(가려움증)과 피부건조증, 특징적인 습진을 동반합니다. 유아기에는 얼굴과 팔다리의 펼쳐진 쪽 부분에 습진으로 시작되지만, 성장하면서 특징적으로 팔이 굽혀지는 부분과 무릎 뒤의 굽혀지는 부위에 습진의 형태로 나타나게 되며, 많은 경우에 성장하면서 자연히 호전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어른의 경우 접히는 부위 피부가 두꺼워지는 태선화(lichenification)가 나타나고, 유소아기에 비해 얼굴에 습진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세계적으로..

건강 2020.10.15

통증과 물집을 동반하는 신경계 질환 "대상포진" 원인과 대표적인 특징, 예방법

안녕하세요 송송임입니다 요즘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지고 있기 때문에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 환절기 면역력을 증진시키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면역력이 약해지면 오는 질병 중 하나인 "대상포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상포진은 빠른 치료를 받느냐 못 받느냐에 따라서 치료기간에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빠른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대상포진은 수두를 앓고 난 뒤에 바이러스가 몸속에 잠복해 있다가 피부에 물집을 일으키고 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무더위 여름에도 발생하기 쉽고, 9월 이후 환절기에도 환자가 많은데 그 이유는 자외선 노출,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거나 일교차가 커지면서 생기는 면역력 저하가 원인이 됩니다 대상포진은 2016년 기준으로 약 69만명의 환자들이 치료를 받을 정도로 ..

건강 2020.10.08

환절기 건조한 날씨! 피부질환 "피부건조증" 원인 및 예방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송송임입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일교차가 심하고, 낮의 햇볕은 따뜻한 가을이 왔습니다 환절기로 인하여 피부 건조증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피부 건조증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을철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피부질환으로는 '피부건조증' 과 '아토피 피부염'이 있고 '건선'이라 하여 각질이 일어나는 증상인데 이것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피부건조증이 많이 발생하는 원인은 대기가 많이 건조해지고, 찬 바람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사람에게 적당한 습도가 40~70%라고 한다면, 건조한 가을 날씨에는 습도가 30%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고 난방기구를 틀어놓기 때문에 습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피부 건조증에 특히 취약한 연령층은 피부 장벽이 깨져있는 노인층과 호르..

건강 2020.10.06

[건강지키기 면역 증강] 환절기 감기 예방하는 5가지 방법

안녕하세요 송송임입니다 낙엽이 아름답게 물드는 가을이 드디어 찾아왔는데요 이때 같이 오는 불청객! '환절기 감기'를 예방하고 건강한 몸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1. 외출 시 따듯하게 입고 수시로 물 마셔주세요 감기는 추운것보다 실내외 온도 차이가 크게 날 경우 체온의 균형이 깨지면서 쉽게 걸리기 때문에 쌀쌀한 날씨에 외출할 경우에는 겉옷을 꼭 챙기고 목을 보호해야 체온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실내 온도는 20~22도, 습도는 40~60%로 유지하는게 도움이 됩니다 물을 자주 마시면 호흡기 점막이 촉촉해지고 상부 호흡기계의 혈액 흐름이 좋아지게 됩니다 2. 평소보다 조금 더 식사하고 1~2시간 더 주무세요 감기는 평소보다 식사량을 적게 했는데 무리하게 활동할 경우 잘 걸리기 때문에 ..

건강 2020.10.03

[건강] 신장(콩팥)에 독이 되는 음식과 만성 신장질환자 건강 수칙 안내

안녕하세요 송송임입니다 건강을 위해선 항상 음식을 신경써서 먹어야 하는데요 몸에 좋다고 무턱대고 먹었다가 큰 일을 겪을 수 있습니다. 특히 신장(콩팥)이 안좋으신 분들은 과일과 채소 섭취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칼륨은 세포 내 전해질 필수성분중 하나로 신장이 건강하면 필요 이상의 양을 섭취해도 소변으로 배출하지만 신장기능이 떨어지면 필요이상의 양을 섭취했을때 칼륨을 배출하지 못해서 혈중 칼륨농도가 높아지게 되어, 고칼륨혈증이나 몸에 수분이 과다하게 축적되는 부종 등의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고칼륨혈증을 막기 위해서는 평소보다 많은 양의 칼륨을 섭취하는 것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여름철 과일이나 채소 중 칼륨 함량이 높은 종류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의 경우 바나나, 참외, 수박, 토마토..

건강 2020.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