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캡슐, 커피머신 픽시 사용방법 및 청소

송송임의 구매후기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머신 픽시 사용방법 및 청소

송송임 2020. 10. 29. 01:13

 

 

안녕하세요 송송임입니다
오늘은 매일 아침마다 마시는 네스프레소 커피에 대해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아무리 저렴한 커피여도 테이크아웃 아메리카노를 990원에 구매해야 하는데
네스프레소 커피캡슐을 이용하여 마시면 600~7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렴한 금액에 다양한 풍미와 산미, 좋아하는 향이 가미된 커피를 장점인거 같아요
그리고 상황에 따라 우유를 첨가해서 라떼로도 마실 수 있어서 효율성이 높아요

 

 

 

 

 

현재 구매해서 마시고 있는 캡슐인데요, 
저는 쓴맛을 좋아하지 않아서 강도가 낮은 제품들로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파란색 캡슐을 보면 빨간색 표시가 되어 있는데 이 제품은 디카페인제품이예요
평소에 카페인에 약하신 분들은 디카페인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출처 : 네스프레소

 

네스프레소 홈페이지에 보면 캡슐의 로스팅, 산미, 쓴맛, 바디감에 대한 강도가 표시되어 있어서
평소 즐기는 맛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네스프레소 픽시제품은 아담한 사이즈인데

작동시키면 소음은 좀 있습니다 

 

혹시나 고장난게 아닌가 싶어서 고객센터에 문의해봤었는데

캡슐을 압축시키면서 부득히 하게 나는 소리이고 고장은 아니라고 답변을 받았네요 ^^

 

 

 

 

위의 홈에 캡슐을 넣어주고, 은색 손잡이를 내려주면 되는데요

 

커피를 내리고 은색 손잡이를 다시 올려주면

다 사용된 커피캡슐이 아래 보관함으로 쏙 들어갑니다

 

 

 

커피캡슐과 기계에서 나오는 잔여물이 아래에 쌓이기 때문에 세척을 해줘야 합니다

현재 세척해준지 좀 되서 더럽네요 ㅎㅎ (민망)

 

 

커피머신 뒷 부분에 물통이 있는데요

아래와 같이 분리되기 때문에 물통에 물을 넣거나 세척할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원 콘센트를 연결 후에 

반짝이는 버튼 윗 부분에 검정버튼을 달칵! 눌러주시면 

아래와 같이 반짝이는 버튼이 활성화 되는데요 

깜빡깜빡 15초 정도 기다리시면 이용가능합니다

 

 

작은컵 버튼은 진하게 마실때,

큰컵 버튼은 아메리카노처럼 마시고 싶을때 선택하여 이용하시면 됩니다

 

네스프레소 전용 캡슐뿐만 아니라 일리 캡슐이나 스타벅스 캡슐도 넣어서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아하는 브랜드의 제품을 이용하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