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송임입니다. 오늘은 쉐어하우스 창업/운영할 때 한 번쯤 고민하는 사항 두 번째! “관리비”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입주자에게 관리비 청구하는 방식은 ‘정액제’와 입주자 인원수에 따라 ‘1/N’ 이렇게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두 가지로 다 운영을 해보았는데, 모두 장단점이 분명하기 때문에 아래의 얘기를 참고하셔서 결정 내리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정액제 - 장점 - 1/N 이나 일할계산할 필요 없이 월세와 함께 선납받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월세는 가급적이면 선납으로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내 사전엔 후불이란 없다!!) - 단점 - 수도/전기/가스를 과도하게 사용하게 되는 여름(7~8월) / 겨울(12월~1월)에는 평소보다 더 공과금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운영자..